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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푸치니 명작 오페라 토스카
작성자 박**
작성일 2025-01-15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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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_960x485px(성남)토스카 (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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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CA
토 스 카 <사랑과욕망>
<출연진>
토 스 카 Sop.이세진 <숙명여대외래교수> 카바라도시 Ten. 김기선<장신대외래교수>
스카르피아 Bar. 김동원 <재미 오페라가수> 성당지기 Bar.성승민< 숭실대외래교수>
안젤로티Bas.박기옥<재독오페라가수> 스폴레타 Ten 이우진<메트오페라합창단장>
샤로네&간수 Bas.우왕섭<메트오페라합창단총무> 오르간 윤경주<전문 연주가>
스토리텔러 M.C 신민이<문화뱅크전문사회자>음악감독 Pano 오지영<문화뱅크음악감독>
연출 이의주 <전 국립오페라단상근연출가> 예술총감독 박상열 <문화뱅크대표>

메 트 오 페 라 중 창 단
M W 쳄 버 오 케 스 트 라
2025.4.26.(토) 오후2시
성남아트리움대극장
주최 문 화 뱅 크 주관 문화오페라 반주연구소

■시대 배경 :

이 오페라는 프랑스 혁명으로 탄생한 공화파와, 공화제에 반대하는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의 왕당파 사이에 벌어진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800년 6월 이탈리아 마렝고 평원에서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공화파 군대가, 멜라스가 이끄는 오스트리아 왕당파 군대에 승리하게 됩니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지배 아래 있던 로마는 이후 14년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극중 가수 토스카의 애인이자 화가인 카바라도시는 공화파 정치범 안젤로티를 숨겨준 죄로 체포됩니다. 경찰서장 스카르피아는 토스카를 신문하면서 바로 옆 방에서 카바라도시를 고문하고 결국 토스카로부터 안젤로티의 행방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 직후 나폴레옹 군대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고, 카바라도시는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이겼구나! 이겼어! 악인들이 두려워 할 복수의 새벽이 다가온다"라고 외칩니다. 결국 카바라도시는 스카르피아에 의해 총살형에 처해집니다. 3막에서 카바라도시가 부르는 "별은 빛나건만"은 사형장으로 가기 직전에 연인 토스카에게 쓴 편지의 내용입니다.


■줄거리 :

1800년경 로마. 온 도시가 끔찍한 정권 하에서 신음하고 있다. 혁명적인 사상을 가진 화가 마리오 카바라도시는 성 안드레아 델라 발레 성당에 마리아 막달레나 그림을 그리라는 위탁을 받았다. 감옥에서 탈출한 아타반티 집안 출신의 공화당파 안젤로티가 이 성당에 숨었는데, 마리오만 눈치챈다. 마리오가 그곳이 안전한 은신처라고 한다. 안젤로티가 또다시 달아나기가무섭게 무자비한 경찰서장 스카르피아가 교회에 들어선다. 그가 문이 열려 있는 아타반티 집안의 묘지 예배실에서 안젤로티의 여동생의 부채를 발견한다. 금방 안젤로티가 교회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카바라도시와 안젤로티가 친구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뿐 아니라 카바라도시의 애인인 여가수 플로리아 토스카를 손에 넣고 싶어한다. 그래서 토스카에게 부채를 보여 줌으로써 그녀에게 넌지시 아타반티 집안의 젊은 처녀가 카바라도시와 연인사이라는 암시를 해서 그녀의 질투심을 부추긴다.
토스카가 카바라도시를 문책하기 위해서, 당장 서둘러 카바라도시의 빌라로 간다. 스카르피아가 그녀가 눈치채지 못 하게 경찰을 몇 명 보내 미행하게 한다. 토스카가 쓸데없이 걱정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빌라를 떠난 뒤, 카바라도시가 체포되어서 스카르피아에게로 불려 간다. 체포 소식을 들은 토스카도 황급히 그쪽으로 온다. 그녀가 있는 자리에서 스카르피아가 그녀의 애인을 고문한다. 그러자 토스카가 안젤로티가 숨은 곳을 폭로한다. 카바라도시는 이제 다음 날 처형될 예정이다. 토스카가 스카르피아의 말만 들어 주면 그의 목숨을 살려 주겠다고 한다. 토스카가 그 제안을 받아 주는 척한다. 스카르피아가 총알이 들지 않은 총으로 가짜로 처형을 시키라고 지시한다. 그가 "그 댓가"를 받기 위해 토스카에게로 가자, 그녀가 그를 찔러 죽인다. 그렇지만 토스카를 속인 스카르피아는 진짜 총살형을 명령한다. 이제 토스카로서는 인생의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스카르피아의 앞잡이들이 가까이 오자 애인이 총살당한 엥겔스부르크 성에서 그녀가 몸을 던진다.


스텝 / 무대 중앙무대 의상 유니센스 조명디자인 공홍표 분장디자인 구유진 무대감독 김준한 자막 윤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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