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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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은 단대동 및 창곡동의 일부가 병합된 지역으로서 1983 년 10월1일 단대1동으로부터 분동 되어 단대4동으로 불리웠다 가 1989년 5월 1일 壽井區制 실시로 산성동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음.

산성동에는 김성골·물방아거리·서낭당 등 자연취락이 있었는 데 특히 김성골은 수원 金氏네가 많이 살던 지역이라 하여 불 리워진 이름으로 느티나무 위쪽에는 큰 집터가 있어 주춧돌과 와편이 출토되고 우물도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수원김씨 이전에도 사람이 살았던 지역이라 할 수 있겠다.

山城洞 명칭은 1989년 동명 개편시 남한산성 진입로인 산성로 와 접해 있고 단대공원과 단대체육공원, 산성소공원등 녹지공간 이 많아 붙여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