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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
-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 속에서 간이하게 실천할 수 있는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 참여를 촉진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코자 함
기간
- 봄 철 : 매년 2.1 ~ 5.15
- 가을철 : 매년 11.1 ~ 12.15
활용방안
- 산불예방 참여요령(6종)
- 산불현장에 있을 경우 대처요령(7종)
- 주택가 산불이 확산될 경우 대처요령(3종)
- 산불진화 참여요령(3종)
시행방법
- 산불예방 캠페인 등에 활용
- 산불예방 유인물, 게시판, 경고판, 홍보물 등에 게제
- 언론 홍보 및 교육훈련용 소재로 활용
- 주민대피령 발령시 대피요령을 방송으로 신속히 전파
-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관련기관의 홈페이지에 게제
산불예방 참여요령
- 산행 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 않는다.
- 입산시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다.
-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한다.
-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소각해야 할 경우 해당관서에 사전허가를 받고, 불씨가 산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조치를 하고 소각한다.
- 산림 또는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못하게 하고, 산불조심을 당부한다.
- 산불 원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즉시 경찰 혹은 산림관서 등에 신고한다.
산행중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대처요령
- 산불발견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고한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다.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화세가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 대피장소는 타버린 연료지대, 저지대, 연료가 없는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한다.
-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을 골라 연소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대피요령
- 불씨가 집안이나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등은 제거한다.
-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서 침착하게 신속히 대피하되 대피장소는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레, 학교 등 공터로 대피한다.
-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산불진화 참여요령
-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괭이, 갈쿠리 등)와 안전장구(안전복, 안전모, 안전화)를 갖추도록 한다.
- 산불진화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건강한 젊은 분은 진화활동에 참여한다.
(산불진화에 참여할 경우 현장대책본부의 지시를 받아서 조직적으로 진화활동을 수행하도록 한다.)
담당부서:
녹지1팀(031-729-5200~4)
최종수정일: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