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전체메뉴보기(닫기)


오야동

  • 소셜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 URL주소 복사
  • 프린트
  1. 수정구안내
  2. 수정구소개
  3. 지명유래
  4. 오야동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대왕면 오야동(梧野洞)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리(梧野里)라 하였고,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었고 1975년 3월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동(新村洞)의 관할이 되었다. 오야동의 명칭은 와실(瓦室)·왜실·오야소라고도 하는데 오야리(梧野里)라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야동 명칭의 유래는 예전에 기와를 구웠으므로 와실 또는, 왜실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리로 변했다는 설과 오동나무가 많았으므로 오야소(梧野所)라 했고, 오동나무 열매가 잘 열렸으므로 오야실(梧野實)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리(梧野里)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 뒷메산 : 오야동 뒷산.
  • 범바위산 : 장곡 뒷산 100m 정도에 큰 바위가 있는데 나무가 우거져 가리워지면 풍년이 들고, 바위가 드러나면 흉년이 들어 죽을 먹고 살게된다는 바위이다.
  • 깊은골고개(장골고개) : 오야동의 윗고개로 심곡동을 왕래하던 고개.
  • 아랫고개 : 오야동의 중간고개로 오야동에서 당아래 황새머리들·미루들을 왕래하던 고 개.
  • 새말고개 : 신촌동을 왕래하던 고개. 마을 옆 산의 짤두메기.
  • 장골 : 오야동 서쪽에 마을인데 골이 길다.
  • 가루갈이들 : 왜실 동남간의 논들
  • 가문앞들 : 왜실 동쪽 전답인데 밭이 많다.
  • 물쏙논게 : 오야동 동쪽의 논들
  • 범바위 : 뒷메산 꼭대기 신촌동 경계점에 있는 바위. 옛날 범이 가끔 나타났다고 한다.
  • 장사바위 : 오야동과 십곡동 사이의 바위로 장사의 주먹 자리와 손가락 자리가 있다.
  • 황새머리 : 효성중·고등학교 앞 들인데 비행장에 편입되었다.
담당부서: 총무팀(031-729-5020∼8)
최종수정일: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