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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동
고등동은 행정동으로서 법정동인 상적동, 둔전동을 통칭한 것이다. 이 지역은 크게 고산동과 등자리로 구분되며, 각 마을의 '고(高)’자와 '등(登)’자를 따서 고등동이 되었다. 고산동의 주막거리는 한국동란 이후 주막거리에 술집이 새로 생겨 새술막이란 이름이 붙었고, 인릉산 밑에 있는 등자리는 덕수이씨 집안에서 과거에 급제하는 경사가 잇따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 능산(陵山) : 헌인능이 있기 때문에 인능산이라고도 한다.
- 도당재산 : 산신제당이 있던 산. 고등동과 등자리 사이에 위치한다
- 탑산 : 고산골에서 저푸리로 넘어가는데 탑이 있었다하여 그 일대를 탑산이라 한다
- 도당고개 : 고산골에서 등자리로 넘어가는 고개. 산제당이 있어 도당고개라 했다
- 도선이 고개 : 도생이 고개라고도 하는데, 고산골에서 판교·금토동으로 가는 고개. 현재는 고개가 없어졌으나 옛날에는 도적이 많았다
- 계토골 : 서쪽 고산골의 양지쪽 골짜기, 토끼가 많았다고 한다
- 세자골고개 : 고산골에서 금토동으로 가는 고개
- 뒤골 : 등자리 덕수이씨 종산이다
- 문배나무골 : 등자리 오동굴 바로 밑인데 문배나무가 있었다
- 도토목골 : 등자리 덕수이씨 종산을 지나 남동향판의 골짜기
- 세자골 : 고산골에서 금토동으로 가는 골짜기
- 오동골 : 등자리 서북쪽 덕수이씨 산소를 지나 상적동으로 가는 길 위쪽 골짜기
- 음터골 : 고등리 주막거리와 등자리 사이의 골짜기
- 주마터골 : 등자리 남쪽에 위치한 골짜기
- 피란골 : 등자리 뒤골의 서남향파의 산꼭대기. 물은 동으로 흐르고 하늘만 보이는 곳이다
- 등자저수지 : 등자리 뒤의 20년전 이장 이종숙 등 주민들이 설치한 동네 저수지
- 대동우물 : 등자리 162번지에 있던 우물. 길이 나면서 폐정되었다.
- 연내(川) : 청계산 고산골에서 발원하여 고등동과 시흥동의 경계를 이루는 하천
- 가래들 : 도등동 주막거리에서 동쪽인데 비행장에 편입되었다.
- 대왕(大旺) : 조선조 태종(太宗)의 능을 대모산(大母山)에 쓰고 대왕(大王)이라 표기하다 가 후에 대왕(大旺)으로 수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 도랑터 : 고산골과 등자리 사이에 있던 산신제 및 도당굿을 하던 곳
- 범바위 : 등자리 뒷산의 큰 바위
- 범바위 : 새술막에 있는 범같이 생긴 바위
- 봉화뚝 : 등자리 마을 뒷산 꼭대기의 봉화 불을 피우던 곳
- 우물터 : 등자리 경주김씨 19대조 묘 옆에 지관이 우물을 파라고 해서 우물을 파고 관리하 다가 자손이 거칠어 역적이 날까 두렵다고 폐정시켰다고 한다.
- 절터 : 등자리 탑산골의 절이 있던 곳. 절에 중이 많아 매일같이 시주를 달라고 하여 마을 사람이 절을 헐어 버렸다고 하며 근래에 마을 사람이 절터에 산소를 쓰려고 광중을 파는데 돌 밑에 금붕어가 보였다. 지관이 파지 말라고 그냥 쓸 수가 없다며 돌을 일구었더니 금붕 어가 죽었다고 전한다.
- 토끼마당 : 고산골 초등학교에서 건너다 보이는 곳
- 하고방게 : 다리 건너 촌락으로 6·25당시 형성된 마을이다.
담당부서:
총무팀(031-729-5020∼8)
최종수정일:
2024-11-22